30분 사용했습니다. 

1. 매직 마우스 휠이 사파리에서 반대로 움직임
   (아이폰, 아이패드처럼 화면을 손으로 미는 개념으로 생각해야함 - 아직 머리가 안따라감.. )
2. 트랙패드 제스쳐가 익숙치 않음 기존 세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올리던 (F9,10,11) 등의 작업이 변했음
3. 세손가락 쓸어넘기기가 작업공간을 넘나듬 (이건 좀 편해진듯)
4. Dashboard가 기본으로 작업공간으로 보기로 설정되어 있어서 작업공간 1에서 왼쪽으로 한번 더 움직이면 이동함
    (이건 메모등 활용하기에 쓸만해보임, 그러나 아직 위젯이 별로 없음)
5. Launchpad는 대박 정신 없음 제 경우는 parallels가 설치 되어 있는데 윈도우 프로그램이 다 나옴. 화면 가득 4페이지 ..
    (설정이 어딘가 있을법 한데 아직 못찾음)
6. 작업공간 + 작업내역을 한번에 넘나드는 제스쳐 생김 (세 손가락 위로 쓸어올리기, 이건 맘에 듬)

7. java가 디폴트가 아닌지 패스가 사라졌지.. 실행되지 않음 제길슨 (새로 설치 하니 돌아가네요)
8. xcode가 실행되지 않음 -_-; 제길 
9. 다행히 keynote는 실행

총평 시스템이 무거워진듯 기존엔 무거운 프로그램 돌릴때만 팬이 돌았는데 지금은 가끔 도는 느낌이 듬
       특히 처음 설치하고나서 인덱싱 작업할때 프로세스 죽이고 싶었음 -_-; 


추가 : .. 안돌아가는게 너무 많아서 원복 시켜야겠습니다... 작업을 해야해서 -_-;;;